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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계약 거래합시다
대필해 서로, 사실 대필아닙니까? 서로의 미래를 도보다리 걷듯 걸으면서, 입장을 건넵시다. 모두 대통령이십니다. 서로를 위해 계약합시다.
정관요약
1.1 이곳은 특허명상의 요람으로, 스패이스11과 연동하여 잘 관리할 예정입니다. 지금, 회원이 회원가입을 하지않고 물건이나 특허, 기타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하며 회원에 대한 자격을 정지하거나 환불을 할 수 없으며 기타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한다.
1.2 회원이 회원가입을 입증할 증빙서류를 갖추었으나 회사의 방침과 다른 사유가 있는 경우 회원자격은 정지 또는 박탈하여 환불 및 증여, 판매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1.3 회원이 모임을 운영함에 있어 별다른 이유없이 회원을 강제 이동하거나, 타 조건에 맞는 취지로 회사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다, 지었느냐?
1. 사각지대의 정신대를 섭렵합니다. [서]
2. 정보축의 사각지대를 섭렵합니다. [웅]
3. 생활인의 사각지대를 섭렵합니다. [을]
기독교 호흡명상?
1. 기운이 하늘에 웅기하여 말하게 하소서.
2. 빛의 기운을 마주하게 하소서.
3. 빛의 지문에 마주하게 하소서.
4. 빛의 서리에 마주하게 하소서.
5. 빛의 자리에 마주하게 하소서.
6. 빛의 모든 것을 기록하게 하소서.
7. 빛의 마음으로 말을 하게 하소서.
8. 빛의 길에서 숨을 쉬게 하소서.
9. 빛의 가르침으로 아이들이 웃게 하소서.
10. 빛의 이야기로 하루를 역사하게 하소서.
#1 항상 호흡과 마주하게 하소서.
#2 항상 발걸음과 마주하게 하소서.
지금, 당신은 무슨 꿈을 향해 움직이십니까? 가장 소중함을 잊지는 않으십니까? 그것이 그토록 눈물흘리게 하지는 않습니까?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건강도 그리움도 허물어져 피사의 사탑에 눈물과 머리카락을 흘러 내릴 날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당신은 다가설 용기가 있어, 이 글을 보십니다. 그리고 허물어져 가지 않을 기쁨의 말들을 생각하겠죠? 그래야 지금을 살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이 금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늘, 생각만 한다면, 풍요롭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리고 우리라는 기쁨의 굴에서 서로의 포근함에 놀라지 않고 잠을 청하며, 차츰 익숙해져 결국 글로써, 그림으로써, 인생을 노래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가장 큰 결실은 늘 달콤한 열매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새색시처럼, 가뿐히 그렇게~
디디며 걸어볼 요량으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한없이 맑은데, 그 눈망울에 구름결을 늘어뜨려, 잊지도 않고, 문을 두드리려 회오리쳤지요. 감각이 살아나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당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상상이 녹아 꿈틀댑니다. 가장 그리웠던 기억들이 나를 찾아옵니다. 항상 문을 열어 두리라 다짐합니다. 기억이 몰아쳐, 항상 파도에 기뻐하며, 발길을 시원스럽게 적시는 나의 가슴은 뻥 뚫렸습니다. 즐거워, 하늘이 나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늘을 향해 달려 봅니다. 그리고 웃으며 기원하겠지요, 상상은 벽을 틈타 불길을 노리려 합니다. 가장 숨통이 오그라드는 착각의 물은 기억을 오르락 거리죠, 그리고 설치는 사람들의 심장과 폐를 담금질 합니다. 기도하자면 하늘은 기쁨의 용광로를 숨기려 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기쁨의 눈물은 하늘을 가지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늘의 고향에는 늘 기쁨에 겨워, 아버지의 음성과 타작하는 하인의 곰방대가 춤을 추려할 것입니다. 앞마당에는 자두가 성큼 맛을 달고, 인기척을 훔쳐 보려 합니다. 그녀가 봅니다. 가장 고운 손으로, 훔쳐본 기억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릴지 모릅니다. 서슬 퍼런 아버지의 음성이 앞을 막아서도, 그녀가 옷고름을 고치는 동안 아버지의 음성은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녀의 음성이 못에 가끔 즐거운 비명을 지릅니다. 아름답겠지요, 하늘은 진실의 계단을 건너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는 항상 옷고름을 고르고, 텃밭에 서서, 하늘의 때를 이치대로 적어 하늘에 구름마져 무릎에 앉히셨습니다. 그리고 텃밭에 별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풀들을 쓰다듬으셨습니다. 그것을 보는 우리는 해바라기가 됩니다.
카이스트의 밤은 별하나에 도선과 강황에 술을 곁들인 소쿠리같다고나 할까요? 외길 첫문을 연 의자의 최후에 숫자 6과 계율과 질서를 노래하는 연단의 기대와 걸음마가 곁들어진 상추와 같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까요? 저는 과학자의 꿈결에 하나 닥터 두기의 일기장을 곁들인 상추를 잘 다루는 조종사가 된 기분에 젖어 로봇을 바라보는 눈몽오리를 지니려 했습니다.
그 기억은 저 꿈이 토성과 목성의 월력에 나의 음력을 더하는 기분에 위와 점막의 성공을 노리는 입도의 즐거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제비다리는 반드시 조합되지 않고, 햇살을 남겨 버렸지요.
나의 꿈은 조합하기 어려운 조작을 잘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냉전에 혹단 사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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